대중을 보는 시각
1. 르봉(Gustave Le Bon) - "군중심리1895"라는 책에서 19세기를 '군중의 시대로 보았다. 군중이라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해서
가두에 모인 대량의 사람들로 열등한 심성을 가지고 있으며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군중심리에 의해 지배된다
2. 오르테가 이 가제트(Ortega y Gasset) - "대중의 반역 1930' 이라는 책에서 무책임한 대중이 '사회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갖는'
대중의 시대로 보고 대중적 인간은 평균적인 성격과 동조적인 성향이 있으며 이 대중적 인간이 막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갖는 사회에서는 숨막힐 듯한 균질화가 진행된다
3. 프랑크푸르트학파 - 나치즘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이들은 영화나 라디오 같은 대중매체가 대중을 획일화하고 고립시키며
대중매체의 조작에 대해 무방비한 상태로 만들고 있다고 보고 미국의 영화난 라디오방송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관료제의 등장과 함께
4. 리스먼(David Riesman) - "고독한 군중 1950"에서 본래 자율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력과 능동적인 행동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신 중산계급이 종속적이고 수동적인 대중으로 전화하고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내면적 가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이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기준을 두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는 '타인지향적 인간'이 점차 지배적인
인간유형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5. 밀 스(C. W. Mills) - "파워 엘리트 1956" 에서 거대조직에서 일리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엘리트 전능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대중은 무력화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거대조직의 관료제화는 조직 내부에 있는 인간의 부품화를 초래하였으며
사회 전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는 인간을 정보의 일방적인 소비자로 전락시켜 주체적, 자율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빼앗고 있다고 하였다.
- 2009/11/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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