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928]...어느 고등학생이 바라 보는 직업관 by nextday™

저도 조금은 놀랐습니다. 내일의 꿈이고 희망이어야 할 우리들의 후배들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쩜 우리 선배 세대들이 미쳐 깨닫지 못한 잘못의 결과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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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취업에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아둥바둥 넘으려 애를 쓰신 적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아직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나다. 물론 현실 감각도 없고 아무리 취직이 어렵다 한들 '에이뭐 난 뭐 어떻게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우선 눈앞에 닥친 대학의 문턱이 저~~기 하늘끝에 닿아있는 문의 높이 같습니다.

일단 대학=취직, 취직=돈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왜 넌 공부를 하냐?

라고 물어봤을때 저와 대부분의 친구들은 '돈 많이 벌라고요' 라고 말하곤 하죠.

일단은 저희도 아무걱정 없이 순수하게 책만 보며 공부를 하고 꿈을 가지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돈 돈 돈 돈 그놈의 돈이 뭔지 어린 우리에게도 족쇠처럼 질질 끌고 다니게 하고있지요.

친구들에게 대학진학의 꿈을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저희반에서도 공무원이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전 이런 상황이 우리나라의 지금 취업의 문제를 절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왜 공무원을 하냐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안전한 직장과 괜찮은 월급을 이유로들죠. 그럼 전 다시 묻습니다.

'너공무원이 무슨일 하는지는 아냐?' 음.. 제친구중에 행정공무원이 된다는 친구에게 물어봤죠.

하지만 글쎄요.. 잘 모르더군요.. 그냥 이유 없습니다. 안전하고 괜찮은 월급이면 된다 이거죠.

지금의 21세기 직업이 정말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시대이지요. 하지만 과연 지금 대학을 눈앞에둔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몇종류나 나올까요?

그래서 첫째로 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겠지요. 자신이 하고싶은 직업을 하면서 생계에 걱정이 없을 만큼의 경제적 뒷받침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사회에서 다양한 직업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겁니다. 요즘은 인터넷시대라 하지만 막상 정보를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부분에서만 많은 정보가 있고, 희귀한 정보를 구하려 하면 사람들의 관심이 없기 때문에 찾기 힘들것도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학교나 다른 기관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사람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정보로 흥미와 적성을 찾아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는것입니다.

직업을 구하는 요소중 흥미,적성,경제적 조건은 필수라 할 수 있겠지요. 막상 우리는 살면서 자본주의라는 국가에 살면서 돈에 너무 집착하고 끌려다니는 모습이 왠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출처:기철님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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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930]...두딸아이에게 바라는것 2007/09/30 15:41 #

    어느고등학생의 직업관 내게도 두 딸아이가 있다. 요즘은 직업을 갖는다는 자체가 성공이라 생각할 만큼 취직하기가 만만치 않다. 무엇이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어쩜 우리 기성세대가 놓쳤던 부분들이 이제 우리 후세대에 커다란 짐으로 나타나고 있는지 모른다. 결국 우리부모세대의 시대적 과오가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있는 것이다. 요즘은 정상적인 학교수업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수 없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과도기에 놓여있다. 이제는 아이...... more

  • heavy truck insurance 2008/09/10 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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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0/17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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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거울세상 2007/10/08 13:37 # 답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뵐께요^^ 이제 돌아 왔는데...잘 지네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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